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7년/9~10월 (문단 편집) === 9월 22일 === ||<-2> {{{#ffffff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9월 22일 자)}}} || || {{{#ffffff 등록}}} || 백승현 || || {{{#ffffff 말소}}} || [[최재원(야구선수)|최재원]]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문선재]]([[좌익수]]) || [[안익훈]]([[중견수]]) || [[박용택]]([[지명타자]]) || [[김재율]]([[3루수]]) || [[양석환]]([[1루수]]) || [[유강남]]([[포수]]) || [[강승호]]([[2루수]]) || [[백승현]]([[유격수]]) || [[최민창]]([[우익수]]) || [[차우찬]] || ||<-15> {{{#ffffff '''9월 22일, 18:30 ~ 22:19 (3시간 49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ffffff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수 10,073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B''' || || '''{{{#ffffff LG}}}''' || '''[[차우찬]]''' || 0 || 0 || 0 || 0 || 2 || 2 || 1 || 0 || 3 || '''8''' || 14 || 2 || 4 || || '''{{{#ffffff 삼성}}}''' || '''[[백정현]]''' || 0 || 0 || 0 || 0 || 0 || 1 || 2 || 0 || 1 || '''4''' || 11 || 1 || 4 || ||<-15> 중계채널: [[skySports]] 캐스터: [[임용수]] 해설: [[이병규(1974)|이병규]] || ||<-15> 중계채널: [[SPOTV]] 캐스터: [[]] 해설: [[]] || ||<-10> {{{#ffffff 양팀 주요 기록}}} || || {{{#ffffff 결승타}}} ||<-9>문선재(5회 2사 3루서 좌월 홈런) || || {{{#ffffff 홈런}}} ||<-9>문선재1호(5회 2점, 백정현), 양석환13호(6회 2점, 백정현) || || {{{#ffffff 3루타}}} ||<-9>최영진(7회) || || {{{#ffffff 2루타}}} ||<-9>박용택(6회), 러프(6회), 조동찬(6회), 양석환(9회), 김헌곤(9회) || || {{{#ffffff 실책}}} ||<-9>김성훈(3회), 강승호(7회), 정찬헌(8회) || || {{{#ffffff 주루사}}} ||<-9>러프(6회) || || {{{#ffffff 병살타}}} ||<-9>강한울(1회), 양석환(2회) || || {{{#ffffff 폭투}}} ||<-9>차우찬(2회), 이동현(9회), 장필준(9회) || || {{{#ffffff 심판}}} ||<-9>송수근, 이영재, 박종철, 문동균 || ||<-10> {{{#ffffff 투수 기록}}} || ||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출장 경기수}}} || {{{#ffffff 현재 성적}}} || {{{#ffffff 이닝}}} || {{{#ffffff 투구수}}} || {{{#ffffff 피안타[br](피홈런)}}} || {{{#ffffff BB / K}}} || {{{#ffffff 실점[br](자책)}}} || {{{#ffffff 현재 평균자책}}} || || || '''{{{#blue 승리}}}'''[br]'''{{{#red 패전}}}'''[br]'''{{{#green 홀드}}}'''[br]'''세이브''' || 0경기 || 승 패 홀 세 || 0.0이닝 || 0구 || 0(0) || 0 / 0 || 0(0) || 0.00 || 이 경기를 진다면 NC와의 2연전이 기다리고 있고, 지금의 LG의 팀 상태로는 이길 가능성이 없다. 하위 3팀을 상대로 7경기 1승 6패이고 연패가 끝도 없이 길어질 수 있다. 불과 시즌 종반에 접어든 시점에서 전문가들이 LG를 5강에 합류할 가능성이 큰 팀으로 꼽았었던 사실을 상기하면 이렇게 처절한 몰락은 정말이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다. 하기사 LG를 뽑았던 이유중의 하나로 잔여경기가 가장 많이 남아있다는 사실 때문이었지만 이런 경기력이라면 잔여경기가 많은게 축복이 아니라 오히려 저주가 되고만다.[* 잔여 경기가 많이 남았다고 해서 유리하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 1995시즌 LG는 OB에 6경기 차로 앞선 시점에서 잔여 경기가 OB보다 더 남아 있었지만 그게 오히려 독이 되면서 끝내 시즌 최종전에서 반 경기 차이로 뒤집히며 한국시리즈 직행을 놓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LG는 플레이오프에서 3위로 올라온 롯데에게 덜미를 잡혀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고 이 해 한국시리즈 우승은 OB의 차지가 된다.][* 사실 전문가들이 잔여경기가 많다는 이유로 LG를 5강합류에 유력한 후보로 본 것도 경기가 많기 때문에 분위기를 잘 추스리고 분발해서 경기에 임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하다고 한 의미로 내린 전망이었던 것 뿐이다. 더구나 전문가들도 LG가 이 정도로 처참한 경기력을 보일것이란 예상은 한 적이 없으니.] 그리고 LG는 현재 잔여경기중 3경기를 패했다. 그리고 전날 삼성전에서 패함으로서 자력 5위 진출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제 남아있는 것은 남은 잔여경기만이라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내년시즌에 대한 희망이라도 갖게하는 것 뿐이다. 그러나 경기력이 이렇게 형편없는 수준이라면 '''진짜로 남은 잔여경기 그 자체가 곤욕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이미 LG선수들의 덕아웃 분위기는 거의 장례식장 수준이고 선수들이 고개를 푹 숙이고 다니는 것이 중계카메라에 잡히고 있다. 박용택이 홈런을 쳐도 이런 분위기에 겨우 잔물결이 일어나는 정도다[* 위에 올려진 사진과 같이 박용택 본인도 홈런을 치고 들어와서 덕아웃에서 환영을 받으면서도 표정이 굳어있다.]. 이렇게 비참하게 시즌이 끝나면 내년시즌도 위험하다. 경기 전 [[최재원(야구선수)|최재원]]이 말소되고, [[백승현]]이라는 생소한 유망주가 쇼케이스를 위해 콜업되었다. 최재원이 어제 경기 1회 초 공격이 끝나자마자 바로 교체된 것을 보면 몸에 무슨 이상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쇼케이스 대상이 퓨처스에서 1년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주성이 아닌 백승현이라는 것에서 의문이다. 참고로 [[양상문|감독]]이 작년에 이천에 갔을 때 김주성을 직접 불러다 놓고 '''"고등학교 때는 제법 잘 하는거 같더니 왜 이렇게 망가졌느냐?"''' 라고 질책을 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그 후에 "공 던지는 것이 괜찮아졌다." 라고 격려도 해주긴 했다만], 이번에 콜업된 백승현 이라는 선수는 [[한국프로야구/2015년/신인드래프트|2015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에 지명 되었던 [[인천고등학교 야구부|인천고]] 출신 내야수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이번 시즌 후반에서야 팀에 합류 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 퓨처스 기록은 없지만,''' 육성군 연습 경기들과 최근 연습 경기들에는 꾸준히 출장하고 있었다. 육성 선수에서 정식 선수로 전환되어 1군 엔트리에 등록 되었으며. 8월에 1군으로 불러서 수비 연습을 시켰던 적이 있는데, 아마도 그 때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줬었던 것으로 보인다. [[문선재]]와 [[양석환]]의 투런포로 기선제압을 하며 경기를 쉽게 풀어 나갔고, 정말로 오랜만에 승리를 가져오는데 성공하였지만, 7회와 9회의 실점 상황에서 '''또''' 실책을 한 [[강승호]]의 에러를 포함한 실책들과 실책성 플레이들로 인해 안 줘도 될 점수를 주고 안 나와도 될 투수들을 소모한 건 확실히 옥에 티였고, 비록 14안타를 치고 이겼다고는 하지만 경기력은 '''개판'''이었다.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9명의 타자들 중 5명[* 문선재, 박용택, 양석환, [[유강남]], [[최민창]]]이 멀티히트를 기록하였고 그 중 양석환은 4타점으로 팀의 8득점 중의 절반을 공헌하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프로 데뷔전을 가진 백승현은 앞의 두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를 신고하였고, 네 번째 타석에서도 비록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긴 했지만 굉장히 잘 맞춘 좋은 타구를 상대팀 우익수 [[박한이]]가 호수비로 잡아낸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